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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ペアリング
- 日本酒:薩州正宗(さっしゅうまさむね) 純米吟醸酒/国産米使用・アルコール度数15%/薩摩金山蔵株式会社(濱田酒造の子会社、鹿児島県いちき串木野市野下13665)
公式サイト:https://www.hamadasyuzou.co.jp/kinzan/ - 歌謡曲:「青年おはら節」西郷輝彦(1965年)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dgbRNJDAf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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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蔵の話

鹿児島県いちき串木野市にある串木野金山は、江戸末期から昭和にかけて日本有数の金鉱山として栄え、総延長およそ120kmにも及ぶ坑道が今も残っています。観光施設「ゴールドパーク串木野」として営業していたこの金山跡は2003年9月に一度閉園しましたが、市の要請を受けて、2005年4月23日、濱田酒造が運営する「薩摩金山蔵」として生まれ変わりました。坑道の中は年間を通じておよそ19℃に保たれており、低温でじっくり発酵させる吟醸造りに適した環境です。
そして2012年、1972年以来40年間途絶えていた鹿児島県内での清酒造りが、この坑道の中で再び始まりました。生まれたのが「薩州正宗」です。純米吟醸酒は国産米を使い、低温発酵によって華やかな香りとすっきりとした甘みを引き出した一本。仕込み水には、蔵のそばにそびえる霊峰・冠岳から汲み上げた天然水が使われています。蔵を営む濱田酒造は明治元年(1868年)創業(法人としての設立は昭和26年)、現在は濵田雄一郎会長・濵田光太郎社長のもと、本業の本格焼酎とともに、この清酒も育てています。
土地の話
いちき串木野市は薩摩半島の北西部、東シナ海に面した土地です。串木野金山は幕末から明治にかけて日本の近代化を支えた鉱山のひとつで、坑道には金を掘り出した人々の歴史が刻まれています。蔵のそばにそびえる冠岳は、秦の方士・徐福がこの地に上陸したという伝承も伝わる山岳信仰の山で、山麓には中国風庭園「冠嶽園」が整えられています。かつて金を掘り出した坑道が、いまは静かに酒を育てている――そんな土地の記憶を、薩州正宗は今に伝えています。
音楽の話
「青年おはら節」は、西郷輝彦が1965年に発表した楽曲です。郷土の民謡「鹿児島おはら節」を題材にした一曲で、作詞は星野哲郎、作曲は米山正夫が手がけました。
鹿児島おはら節は、江戸時代初期、日向国安久(現・宮崎県都城市)の郷士が陣中で歌った「安久節」が、鹿児島・原良(はらら)の郷士によって歌い継がれ、発祥地の名から「小原良節(おはらぶし)」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と伝えられる民謡です。鹿児島県西之表市出身の新橋喜代三が1933年(昭和8年)前後にレコード化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全国へ広まりました。1949年からは鹿児島市で「おはら祭」が始まり、毎年多くの踊り手が「おはら節」や「鹿児島ハンヤ節」を踊り継いでいます。
西郷輝彦は1947年2月5日、鹿児島県鹿児島郡谷山町(現・鹿児島市)生まれ。1964年2月にクラウンレコードから「君だけを」でデビューし、橋幸夫・舟木一夫とともに「御三家」と呼ばれる人気を得ました。芸名は郷土の英雄・西郷隆盛にちなんだものです。デビューの翌年に発表した「青年おはら節」は、鹿児島生まれの青年歌手が、故郷に伝わる民謡を自らの声で歌った一曲でした。
なぜこの組み合わせなのか
薩摩金山蔵は、かつて金を掘り出した坑道に、新しい役目を与えました。40年間途絶えていた清酒造りを、同じ土地の奥深くで静かに再び始めたのです。
「青年おはら節」もまた、江戸時代から歌い継がれてきた郷土の民謡「おはら節」に、若い歌手の声で新しい命を吹き込んだ一曲です。西郷隆盛の名を芸名に持つ、鹿児島生まれの青年が、故郷の唄を歌う――古いものが途絶えることなく、形を変えて続いていく。坑道の中で醸される酒と、民謡を受け継ぐ歌。どちらも、この土地が大事に守ってきたものが、新しい世代の手で生き続けている物語です。
この一本を、探す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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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わせたい「アテ」

- 黒豚しゃぶしゃぶ
鹿児島を代表するブランド肉「鹿児島黒豚」。昆布だしでさっとくぐらせた薄切り肉の脂の甘みとやわらかな口当たりに、純米吟醸酒のすっきりとした甘みがよく合います。
レシピはこちら:クラシル「豚肉で基本のしゃぶしゃぶ」(黒豚でも同じ作り方でできます) - さつま揚げ
鹿児島の郷土料理として親しまれる練り物。魚のすり身の旨味と揚げたての香ばしさに、純米吟醸酒の華やかな吟醸香が重なります。
レシピはこちら:クラシル「山芋でふわふわ 手作りさつま揚げ」
科学的にひとこと:豚肉の脂質は、日本酒の酸味とアルコールによって口の中でさっぱりと洗い流され、後味を軽くしてくれます。すり身料理に含まれるイノシン酸やグルタミン酸などの旨味成分は、吟醸酒の華やかな香気成分と重なり合い、香りの余韻を長く感じさせてくれます。
この蔵をたずねるなら
薩摩金山蔵(濱田酒造)
鹿児島県いちき串木野市野下13665/JR串木野駅から車で約10分、南九州西回り自動車道 串木野ICから国道3号経由で約4km・約6分。
かつて串木野金山として掘られた坑道をそのまま使った見学コースがあり、トロッコに乗って坑道内を巡ることができます。
近くの観光スポット
- 冠嶽園/いちき串木野市冠嶽|金山蔵から車で約15分・約6km
薩州正宗の仕込み水を汲み上げる霊峰・冠岳のふもとに広がる中国風庭園。入園無料、営業時間9:00〜17:00、月曜・12月29日〜31日定休。訪問前に営業時間をご確認ください。 - 伝兵衛蔵(濱田酒造 本社蔵)/いちき串木野市湊町|金山蔵から車で約15分・約7km
薩州正宗と同じ濱田酒造が営む本格焼酎の蔵。蔵見学は1日2回(11:00・14:00)、事前予約制・有料(大人500円)。売店は9:00〜17:00、水曜定休。見学には事前の電話予約が必要です。
近くの温泉
- 市来ふれあい温泉センター/いちき串木野市湊町|金山蔵から車で約15分・約7km
いちき串木野市営の日帰り専用温泉。営業時間7:00〜22:00(第2月曜は16:00〜)、入浴料は大人350円。予約不要で日帰り入浴ができます。
※営業時間・定休日・日帰り入浴の可否は変わることがあります。おでかけ前に各施設の公式情報をご確認ください。
ひとことメモ(日本酒の用語)
- 純米吟醸酒:精米歩合60%以下まで磨いた米を低温でじっくり発酵させた純米酒。華やかな香りが特徴です。
- 精米歩合:玄米を削り、残った部分の割合。数値が低いほど、米を多く磨いていることを示します。
参考
- 薩州正宗について | 金山蔵(濱田酒造公式サイト)
- 清酒 薩州正宗 純米吟醸酒 | 金山蔵(濱田酒造公式サイト)
- 会社概要 | 濵田酒造株式会社
- 薩摩金山蔵 – Wikipedia
- 西郷輝彦 – Wikipedia
- 鹿児島おはら節 – Wikipedia
- 冠嶽園 | 旅ネットかごしま(鹿児島県観光サイト)
- 市来ふれあい温泉センター | るるぶ&more.
内容に誤りがございましたら、お手数ですが info@soundrecords.jp までご連絡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오늘의 페어링
- 일본 사케:삿슈 마사무네(薩州正宗) 준마이 긴조/국산 쌀 사용・알코올 도수 15%/사쓰마킨잔구라 주식회사(하마다 주조의 자회사, 가고시마현 이치키쿠시키노시 노시타 13665)
공식 사이트:https://www.hamadasyuzou.co.jp/kinzan/ - 가요곡:「세이넨 오하라부시(청년 오하라부시)」 사이고 테루히코(1965년)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dgbRNJDAf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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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이야기

가고시마현 이치키쿠시키노시에 있는 구시키노 금산은 에도 말기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일본을 대표하는 금광산으로 번성했으며, 총길이 약 120km에 이르는 갱도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관광시설 「골드파크 구시키노」로 운영되던 이 금산 터는 2003년 9월에 한 차례 폐장했지만, 시의 요청을 받아 2005년 4월 23일 하마다 주조가 운영하는 「사쓰마킨잔구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갱도 안은 연중 약 19℃로 유지되어,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키는 긴조 양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그리고 2012년, 1972년 이후 40년간 끊겼던 가고시마현 내의 청주(일본 사케) 제조가 이 갱도 안에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삿슈 마사무네」입니다. 준마이 긴조는 국산 쌀을 사용하여 저온 발효로 화사한 향과 깔끔한 단맛을 이끌어낸 한 병입니다. 양조용수로는 양조장 가까이 솟아 있는 영산 간다케에서 길어 올린 천연수를 사용합니다. 이 술을 만드는 하마다 주조는 1868년(메이지 원년) 창업(쇼와 26년, 법인 설립)했으며, 현재는 하마다 유이치로 회장과 하마다 코타로 사장이 본업인 혼카쿠 쇼추(정통 소주)와 함께 이 청주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고장 이야기
이치키쿠시키노시는 사쓰마 반도 북서부, 동중국해를 마주한 고장입니다. 구시키노 금산은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의 근대화를 지탱한 광산 중 하나로, 갱도에는 금을 캐낸 사람들의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양조장 가까이 솟아 있는 간다케는 진나라의 방사(方士) 서복이 이 땅에 상륙했다는 전설도 전해지는 산악 신앙의 산으로, 산기슭에는 중국풍 정원 「간가쿠엔」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때 금을 캐냈던 갱도가 이제는 조용히 술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 그런 고장의 기억을, 삿슈 마사무네는 지금에 전하고 있습니다.
음악 이야기
「세이넨 오하라부시」는 사이고 테루히코가 1965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고향의 민요 「가고시마 오하라부시」를 소재로 한 곡으로, 작사는 호시노 테쓰로, 작곡은 요네야마 마사오가 맡았습니다.
가고시마 오하라부시는 에도 시대 초기, 휴가노쿠니 아쿠(현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시)의 무사가 진중에서 부른 「아쿠부시」가 가고시마 하라라(原良)의 무사들에 의해 전해져 불리게 되었고, 발생지의 이름을 따 「고하라부시(小原良節)」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는 민요입니다. 가고시마현 니시노오모테시 출신의 신바시 기요조가 1933년(쇼와 8년) 무렵 레코드로 취입한 것을 계기로 전국에 퍼졌습니다. 1949년부터는 가고시마시에서 「오하라 마쓰리」가 시작되어, 해마다 많은 춤꾼들이 「오하라부시」와 「가고시마 한야부시」를 추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이고 테루히코는 1947년 2월 5일, 가고시마현 가고시마군 다니야마마치(현 가고시마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2월 크라운 레코드에서 「기미 다케오」로 데뷔하여, 하시 유키오・후나키 가즈오와 함께 「미쓰케(御三家)」라 불리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명은 고향의 영웅 사이고 다카모리에서 따온 것입니다. 데뷔 다음 해에 발표한 「세이넨 오하라부시」는 가고시마에서 태어난 청년 가수가 고향에 전해지는 민요를 자신의 목소리로 부른 한 곡이었습니다.
왜 이 조합인가
사쓰마킨잔구라는 한때 금을 캐냈던 갱도에 새로운 역할을 주었습니다. 40년간 끊겼던 청주 제조를, 같은 땅 깊은 곳에서 조용히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세이넨 오하라부시」 또한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고향의 민요 「오하라부시」에, 젊은 가수의 목소리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한 곡입니다. 사이고 다카모리의 이름을 예명으로 가진, 가고시마 태생의 청년이 고향의 노래를 부른다 ― 오래된 것이 끊이지 않고 모습을 바꾸어 이어져 갑니다. 갱도 안에서 빚어지는 술과, 민요를 이어가는 노래. 둘 다 이 땅이 소중히 지켜온 것이 새로운 세대의 손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한 병을 찾으신다면
- 양조장 공식 사이트:https://www.hamadasyuzou.co.jp/kinzan/
- 라쿠텐 시장에서 구매하기:「薩州正宗 純米吟醸酒」 상품 페이지 보기(720ml・1,650엔)
※라쿠텐 이치바로 가는 링크는 광고(제휴 링크)입니다. 재고・취급 여부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주류 판매점에서도 상표명을 말씀하시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추천 음용법:차갑게 식혀서. 저온 발효로 생긴 화사한 향과 깔끔한 단맛은, 차갑게 했을 때 가장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곁들이고 싶은 「안주」

- 흑돼지 샤부샤부가고시마를 대표하는 브랜드 돈육 「가고시마 흑돼지」. 다시마 육수에 살짝 데친 얇게 썬 고기의 기름진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에, 준마이 긴조의 깔끔한 단맛이 잘 어울립니다.
레시피는 이쪽:쿠라시루 「돼지고기로 만드는 기본 샤부샤부」(흑돼지로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사쓰마아게(어묵 튀김)가고시마의 향토 요리로 사랑받는 어묵 요리. 생선 살의 감칠맛과 갓 튀겨낸 고소한 향에, 준마이 긴조의 화사한 긴조 향이 겹쳐집니다.
레시피는 이쪽:쿠라시루 「참마로 폭신하게 만드는 수제 사쓰마아게」
과학적으로 한마디:돼지고기의 지방은 사케의 산미와 알코올에 의해 입안에서 깔끔하게 씻겨 내려가, 뒷맛을 가볍게 해줍니다. 어묵 요리에 포함된 이노신산・글루탐산 등의 감칠맛 성분은 긴조 특유의 화사한 향기 성분과 겹쳐져, 향의 여운을 길게 느끼게 해줍니다.
이 양조장을 찾아간다면
사쓰마킨잔구라(하마다 주조)가고시마현 이치키쿠시키노시 노시타 13665/JR 구시키노역에서 차로 약 10분, 미나미규슈 니시마와리 자동차도 구시키노 IC에서 국도 3호선 경유로 약 4km・약 6분.
옛 구시키노 금산으로 채굴되었던 갱도를 그대로 활용한 견학 코스가 있어, 트롤리를 타고 갱도 안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 명소
- 간가쿠엔/이치키쿠시키노시 간가쿠|금산구라에서 차로 약 15분・약 6km삿슈 마사무네의 양조용수를 길어 올리는 영산・간다케 산기슭에 펼쳐진 중국풍 정원. 입장 무료, 영업시간 9:00~17:00, 월요일・12월 29일~31일 휴무. 방문 전 영업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 덴베에구라(하마다 주조 본사 양조장)/이치키쿠시키노시 미나토마치|금산구라에서 차로 약 15분・약 7km삿슈 마사무네와 같은 하마다 주조가 운영하는 혼카쿠 쇼추(정통 소주) 양조장. 양조장 견학은 1일 2회(11:00・14:00), 사전 예약제・유료(성인 500엔). 매점은 9:00~17:00, 수요일 휴무. 견학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합니다.
주변 온천
- 이치키 후레아이 온천센터/이치키쿠시키노시 미나토마치|금산구라에서 차로 약 15분・약 7km이치키쿠시키노시가 운영하는 당일치기 전용 온천. 영업시간 7:00~22:00(매월 2번째 월요일은 16:00~), 입욕료는 성인 350엔. 예약 없이 당일 입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휴무일・당일 입욕 가능 여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각 시설의 공식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한마디 메모(일본 사케 용어)
- 준마이 긴조(純米吟醸酒):정미율 60% 이하까지 깎은 쌀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킨 준마이슈. 화사한 향이 특징입니다.
- 정미율(精米歩合):현미를 깎아내고 남은 부분의 비율. 수치가 낮을수록 쌀을 많이 깎았다는 뜻입니다.
참고
- 삿슈 마사무네 소개 | 킨잔구라(하마다 주조 공식 사이트)
- 청주 삿슈 마사무네 준마이 긴조 | 킨잔구라(하마다 주조 공식 사이트)
- 회사 개요 | 하마다 주조 주식회사
- 사쓰마킨잔구라 - 위키백과
- 사이고 테루히코 - 위키백과
- 가고시마 오하라부시 - 위키백과
- 간가쿠엔 | 여행넷 가고시마(가고시마현 관광 사이트)
- 이치키 후레아이 온천센터 | 루루부&more.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번거로우시더라도info@soundrecords.jp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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