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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ペアリング
- 日本酒:花笑み 純米吟醸/山田錦使用・精米歩合55%・アルコール度数16度/大地酒造株式会社(大分県佐伯市上浦大字浅海井浦277-1)
公式サイト:https://oochi.saiki.jp/ - 歌謡曲:「豊後水道」川中美幸(1988年3月発売)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AEq7XYBL3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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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蔵の話

大地酒造株式会社は、明治18年(1885年)、大分県佐伯市で創業しました。創業当初は佐伯藩主・毛利家御用達の蔵として親しまれていたといいます。ところが5代目蔵元・大地正一氏の代に後継者問題が生じ、蔵の存続が危ぶまれる時期がありました。これを受けて、地元出身の兄弟が蔵を残す決意をし、令和元年(2019年)、池田敬氏が事業を継承。池田司氏が杜氏となり、新しい体制がスタートしました。
池田氏らは「酒造りで最も重要なより良い水を求めて」蔵を佐伯市上浦へ移し、2020年から新しい蔵で清酒造りを始めています。代表取締役を務める池田敬氏は「酒造りは微生物への愛情」と語り、杜氏の池田司氏は、米・水・麹・酵母の相性を大切にしながら、飲む人が思わず「うん」とうなずくような「旨味のある酒」を目指しているといいます。蔵の名を取った銘柄「花笑み」は、「花が咲いたような明るい笑顔」を意味し、飲んだ人に笑顔になってほしいという願いが込められています。
今回合わせる「花笑み 純米吟醸」は、山田錦を精米歩合55%まで磨き、アルコール度数16度、日本酒度+3で仕込まれた一本。蔵元は「柔らかな風味、芳醇旨口タイプ。シャープなキレも合わせ持ち、クリーム系パスタなどの洋食やカキに良く合います」と紹介しており、「フレッシュなリンゴのような上品な香り」を特徴としています。
土地の話
蔵が移転した佐伯市上浦は、大分県南東部、豊後水道にまっすぐ面した港町です。最寄りのJR日豊本線・浅海井駅のまわりには、大しめ縄で結ばれた夫婦岩「豊後二見ヶ浦」や、大分県の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ている「暁嵐の滝」など、海と水にまつわる景勝地が集まっています。蔵元見学は予約制(9:00〜17:00、10名程度まで)で受け入れており、訪れれば、豊後水道を渡る船や、対岸の四国まで見渡せる日もあります。
「後継者がい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蔵」を、地元で育った兄弟が「この海の近くで、もう一度」と選び直した場所が、まさにこの豊後水道を望む港町でした。
音楽の話
「豊後水道」は1988年3月発売、川中美幸のシングル。作詞は阿久悠、作曲は三木たかしです。失恋した女性が、ひとり旅の中で自分を慰めるように歩いていく心情を、大分と愛媛を隔てる海峡・豊後水道の情景に重ねて描いた一曲です。
川中美幸は1955年12月5日、鳥取県米子市生まれ。幼少期に大阪府吹田市へ移り、大阪で育ちました。1973年に「春日はるみ」の名でデビューしましたが思うように売れず、一度は大阪へ戻ります。1976年、「ネオン街音楽祭」でグランプリを獲得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25歳までに売れなければ歌手をあきらめる」と自分に期限を決め、1977年4月、21歳で「川中美幸」として再デビュー。1980年発売の「ふたり酒」が大ヒットとなり、以降、女性演歌歌手の代表的な一人として歌い続けています。「豊後水道」は、そうした再出発の歳月を経た川中美幸が、1988年に歌った一曲です。
なぜこの組み合わせなのか
一度は途絶えかけた蔵の灯を、地元出身の兄弟が「もっと良い水を求めて」と選び直した先が、豊後水道を望む港町・上浦でした。後継者を失いかけた蔵が、海の近くでもう一度歩き出した物語です。
「豊後水道」は、傷ついた女性がひとり、この同じ海峡のそばを歩いていく心情を歌っています。歌の中の女性も、蔵を継いだ兄弟も、一度は立ち止まりかけた場所から、海を見ながらもう一度前を向いた――そんな姿が重なります。
海を渡る人をそばで見守ってきた港町の蔵と、その海峡のそばを歩く人の心情を歌ってきた曲。どちらも、同じ豊後水道のほとりに立っています。
この一本を、探すなら
- 蔵元の公式サイト:https://oochi.saiki.jp/
- 楽天市場で買う:「花笑み 純米吟醸」の商品ページを見る(720ml・3,700円)
※楽天市場へのリンクは広告(アフィリエイト)です。在庫・取扱いは変動します。お近くの酒販店でも、ぜひ銘柄名を伝えて探してみてください。
合わせたい「アテ」

- ごまだしうどん
大地酒造と同じ佐伯市に伝わる郷土料理。焼いたエソ(エソ科の魚)の身をほぐし、すりごま・醤油・みりんなどと練り合わせた保存食「ごまだし」を、熱いだし汁に溶いてうどんにかけます。焼き魚とごまの香ばしさ、だしの旨味が、純米吟醸のシャープなキレと響き合います。
レシピはこちら:楽天レシピ「大分県佐伯名物♪ ごまだしうどん」 - 牡蠣のクリームパスタ
蔵元自身が「クリーム系パスタなどの洋食やカキに良く合う」と紹介している組み合わせ。佐伯市鶴見では、生産者「海生」がニュージーランド式のシングルシード製法で真牡蠣を育てています。牡蠣の濃厚な旨味とクリームソースの乳脂肪が、純米吟醸の芳醇な旨口によく寄り添います。
レシピはこちら:クラシル「牡蠣とほうれん草のクリームパスタ」
科学的にひとこと:焼き魚やカキに豊富に含まれるグルタミン酸は、日本酒に含まれるアミノ酸系の旨味成分と重なり合い、口の中で旨味の相乗効果を生み出します。クリームソースの乳脂肪やごまの焙煎香は、純米吟醸酒が持つフルーティーな吟醸香の揮発性の香気成分と結びつき、香りに厚みと奥行きを添えてくれます。
この蔵をたずねるなら
大地酒造
大分県佐伯市上浦大字浅海井浦277-1/JR日豊本線 浅海井駅のそば。蔵元見学は要予約(9:00〜17:00、10名程度まで、電話0972-48-9388)。豊後水道に面した港町にあります。
近くの観光スポット
- 豊後二見ヶ浦/佐伯市上浦|蔵から車で約5分
大しめ縄で結ばれた夫婦岩。豊後水道を望む上浦のシンボルで、初日の出スポットとしても知られています。 - 暁嵐の滝・暁嵐公園/佐伯市上浦|蔵から車で約5分
大分県の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た滝を中心にした公園。2026年8月にも「暁嵐の滝まつり」が開かれています。 - 瀬会公園(瀬会海水浴場)/佐伯市上浦|蔵から車で約10分
「日本の水浴場88選」にも選ばれた海水浴場を中心にした公園。キャンプ場もあり通年営業しています。
近くの温泉
- 塩湯/佐伯市上浦大字浅海井浦|蔵と同じ大字内
海水をそのまま沸かした珍しい日帰り温泉(大人500円、10時〜22時、水曜定休)。訪問前に営業状況をご確認ください。
※営業時間・定休日・日帰り入浴の可否は変わることがあります。おでかけ前に各施設の公式情報をご確認ください。
ひとことメモ(日本酒の用語)
- 純米吟醸酒:精米歩合60%以下まで磨いた米を低温でじっくり発酵させた純米酒。華やかな香りが特徴です。
- 精米歩合:玄米を削り、残った部分の割合。数値が低いほど、米を多く磨いていることを示します。
参考
- 大地酒造株式会社 公式サイト
- 大地酒造について | 大地酒造株式会社
- 花笑み 純米吟醸 | 大地酒造株式会社
- 大地酒造 | 大分県酒造組合
- 川中美幸 – Wikipedia
- ごまだし – Wikipedia
内容に誤りがございましたら、お手数ですが info@soundrecords.jp までご連絡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오늘의 페어링
- 일본 술(사케):하나에미 준마이긴조/야마다니시키 사용・정미보합 55%・알코올 도수 16도/오오치 주조 주식회사(오이타현 사이키시 가미우라 오아자 아자무이우라 277-1)
공식 사이트:https://oochi.saiki.jp/ - 가요곡:「분고수이도(豊後水道)」 가와나카 미유키(1988년 3월 발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AEq7XYBL3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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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이야기

오오치 주조 주식회사는 메이지 18년(1885년), 오이타현 사이키시에서 창업했습니다. 창업 당초에는 사이키 번주 모리 가문의 어용 양조장으로 친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5대 당주 오오치 쇼이치 씨의 대에 후계자 문제가 생겨, 양조장의 존속이 위태로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장 출신의 형제가 양조장을 남기기로 결심하여, 레이와 원년(2019년) 이케다 다카시 씨가 사업을 승계했습니다. 이케다 쓰카사 씨가 도지(양조 책임자)가 되어 새로운 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케다 씨들은 「술 빚기에서 가장 중요한 더 좋은 물을 찾아」 양조장을 사이키시 가미우라로 옮기고, 2020년부터 새 양조장에서 청주 빚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표이사를 맡은 이케다 다카시 씨는 「술 빚기는 미생물에 대한 애정」이라고 말하고, 도지인 이케다 쓰카사 씨는 쌀・물・누룩・효모의 궁합을 소중히 하면서, 마시는 사람이 저절로 「음」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감칠맛 있는 술」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양조장의 이름을 딴 브랜드 「하나에미」는 「꽃이 핀 듯한 밝은 웃음」을 뜻하며, 마신 사람이 웃음을 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맞추는 「하나에미 준마이긴조」는 야마다니시키를 정미보합 55%까지 깎고, 알코올 도수 16도, 니혼슈도 +3으로 빚은 한 병입니다. 양조장은 「부드러운 풍미, 방순한 감칠맛 타입. 샤프한 깔끔함도 함께 지녀, 크림 계열 파스타 같은 양식이나 굴에 잘 어울립니다」라고 소개하며, 「신선한 사과 같은 고급스러운 향」을 특징으로 꼽습니다.
고장 이야기
양조장이 이전한 사이키시 가미우라는 오이타현 남동부, 분고수이도에 곧바로 면한 항구 마을입니다. 가장 가까운 JR 닛포 본선 아자무이역 주변에는 큰 시메나와로 이어진 부부 바위 「분고 후타미가우라」와 오이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교란 폭포」 등, 바다와 물에 얽힌 명승지가 모여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은 예약제(9:00〜17:00, 10명 정도까지)로 받고 있으며, 찾아가면 분고수이도를 건너는 배나 건너편 시코쿠까지 바라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후계자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양조장」을, 고장에서 자란 형제가 「이 바다 가까이에서, 한 번 더」라며 다시 고른 장소가 바로 이 분고수이도를 바라보는 항구 마을이었습니다.
음악 이야기
「분고수이도」는 1988년 3월 발매된 가와나카 미유키의 싱글입니다. 작사는 아쿠 유, 작곡은 미키 다카시. 실연한 여성이 홀로 떠난 여행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듯 걸어가는 심정을, 오이타와 에히메를 가르는 해협 분고수이도의 정경에 겹쳐 그린 한 곡입니다.
가와나카 미유키는 1955년 12월 5일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오사카부 스이타시로 옮겨 오사카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가스가 하루미」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뜻대로 팔리지 않아 한때 오사카로 돌아갑니다. 1976년 「네온가 음악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것을 계기로 「25세까지 성공하지 못하면 가수를 포기한다」며 스스로 기한을 정하고, 1977년 4월 21세에 「가와나카 미유키」로 재데뷔했습니다. 1980년 발매된 「후타리자케」가 큰 히트를 기록하여, 이후 여성 엔카 가수의 대표적인 한 사람으로 노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고수이도」는 그러한 재출발의 세월을 지난 가와나카 미유키가 1988년에 노래한 한 곡입니다.
왜 이 조합인가
한때 끊길 뻔했던 양조장의 등불을, 고장 출신의 형제가 「더 좋은 물을 찾아」라며 다시 고른 곳이 분고수이도를 바라보는 항구 마을 가미우라였습니다. 후계자를 잃을 뻔했던 양조장이 바다 가까이에서 다시 걸음을 내디딘 이야기입니다.
「분고수이도」는 상처 입은 여성이 홀로 이 같은 해협 옆을 걸어가는 심정을 노래합니다. 노래 속 여성도, 양조장을 이은 형제도, 한때 멈춰 설 뻔한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다시 앞을 향했다 ― 그런 모습이 겹칩니다.
바다를 건너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봐 온 항구 마을의 양조장과, 그 해협 옆을 걷는 사람의 심정을 노래해 온 곡. 둘 다 같은 분고수이도 곁에 서 있습니다.
이 한 병을 찾는다면
- 양조장 공식 사이트:https://oochi.saiki.jp/
- 라쿠텐 시장에서 구매하기:「花笑み 純米吟醸」 상품 페이지 보기(720ml・3,700엔)
※라쿠텐 이치바 링크는 광고(어필리에이트)입니다. 재고・취급은 변동합니다. 가까운 주류 판매점에서도 브랜드명을 말해 찾아보세요.
🌡️ 추천하는 음용법:약간 차갑게(10〜15℃ 정도). 야마다니시키다운 부드러운 감칠맛과 신선한 사과를 떠올리게 하는 긴조향이, 너무 차갑게 하지 않을 때 가장 잘 느껴집니다.
어울리는 「안주」

- 고마다시 우동오오치 주조와 같은 사이키시에 전해지는 향토 요리. 구운 에소(에소과 생선)의 살을 발라내어 간 참깨・간장・미림 등과 함께 버무린 저장식 「고마다시」를, 뜨거운 국물에 풀어 우동에 끼얹습니다. 구운 생선과 참깨의 고소함, 국물의 감칠맛이 준마이긴조의 샤프한 깔끔함과 어우러집니다.
레시피는 여기:라쿠텐 레시피 「오이타현 사이키 명물♪ 고마다시 우동」 - 굴 크림 파스타양조장 스스로 「크림 계열 파스타 같은 양식이나 굴에 잘 어울린다」라고 소개하는 조합. 사이키시 쓰루미에서는 생산자 「海生(가이세이)」가 뉴질랜드식 싱글시드 방식으로 참굴을 키우고 있습니다. 굴의 진한 감칠맛과 크림소스의 유지방이 준마이긴조의 방순한 감칠맛에 잘 어우러집니다.
레시피는 여기:쿠라시루 「굴과 시금치 크림 파스타」
과학적으로 한마디:구운 생선이나 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글루탐산은, 일본 술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계 감칠맛 성분과 겹쳐져 입안에서 감칠맛의 상승효과를 만들어냅니다. 크림소스의 유지방과 참깨의 볶은 향은, 준마이긴조가 지닌 과일 같은 긴조향의 휘발성 향기 성분과 결합해 향에 두께와 깊이를 더해 줍니다.
이 양조장을 찾아간다면
오오치 주조오이타현 사이키시 가미우라 오아자 아자무이우라 277-1/JR 닛포 본선 아자무이역 근처. 양조장 견학은 예약 필수(9:00〜17:00, 10명 정도까지, 전화 0972-48-9388). 분고수이도에 면한 항구 마을에 있습니다.
가까운 관광 명소
- 분고 후타미가우라/사이키시 가미우라|양조장에서 차로 약 5분큰 시메나와로 이어진 부부 바위. 분고수이도를 바라보는 가미우라의 상징으로, 새해 첫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교란 폭포・교란 공원/사이키시 가미우라|양조장에서 차로 약 5분오이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폭포를 중심으로 한 공원. 2026년 8월에도 「교란 폭포 축제」가 열렸습니다.
- 세에 공원(세에 해수욕장)/사이키시 가미우라|양조장에서 차로 약 10분「일본의 수욕장 88선」에도 선정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공원. 캠프장도 있어 연중 운영합니다.
가까운 온천
- 시오유/사이키시 가미우라 오아자 아자무이우라|양조장과 같은 오아자 안바닷물을 그대로 끓인 보기 드문 당일 온천(성인 500엔, 10시〜22시, 수요일 휴무). 방문 전에 영업 상황을 확인해 주세요.
※영업시간・휴무일・당일 입욕 가능 여부는 바뀔 수 있습니다. 나들이 전에 각 시설의 공식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한마디 메모(일본 술 용어)
- 준마이긴조슈:정미보합 60% 이하까지 깎은 쌀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킨 준마이슈. 화려한 향이 특징입니다.
- 정미보합:현미를 깎고 남은 부분의 비율. 수치가 낮을수록 쌀을 많이 깎았음을 뜻합니다.
참고
- 오오치 주조 주식회사 공식 사이트
- 오오치 주조에 대하여 | 오오치 주조 주식회사
- 하나에미 준마이긴조 | 오오치 주조 주식회사
- 오오치 주조 | 오이타현 주조조합
- 가와나카 미유키 - Wikipedia
- 고마다시 - Wikipedia
내용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번거로우시겠지만info@soundrecords.jp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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